자기계발8 [300번 대 책리뷰] 유튜버 김유진 변호사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항상 반사적으로 7시 20분에 일어나 옷만 대충 챙겨입고 집에서 튕겨져 나가기 일 수 이다.정말 하루를 시작하는데 너무나도 정신이 깨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바로 나가다보니 항상 하루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또 하루가 그저 가는 구나 생각을 했었다.이런 하루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을 하던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몇 번 보게된 '김유진 변호사'님의 유튜브 =그 변호사님이 책을 냈다고 하니 궁금해서 어찌 안 볼 수 있겠는가... 또 장안의 화제책으로 보게 되기도 하였고, 그래서 꼭 봐야지하고 도서관 예약내역을 보았더니... 3명이 다 차있다... 안되겠다! 사봐야지! (더 강력한 욕구는... 알라딘의 내년 다이어리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였다... 엣헴!ㅋㅋ)또한 공원생활의 '김태훈의 게으.. 2020. 12. 1. [300번 대 책리뷰] 억만장자 시크릿 아이들과 내 가족들이 아플 때 걱정없는 수준의 돈을 가지고 싶다. 언제쯤 나는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이 중에서도 번 것보다 적게 써야한다는 것과 자신이 모든 것들이 없을 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할꺼냐는 물음에인터넷에서 물건을 팔겠다는 말에 무릎을 탁치게 되었다. 내가 팔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팔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p. 51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주변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무언가를 불평하는 대신 조치를 취하자. - 자신의 환경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환경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가 자라온 방식, 주변 사람들의 생각 등은 모두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잭 코윈은 억만장자가 되려면 삶과 .. 2020. 7. 27. [300번 대 책리뷰] 언니의 독설 김미경 작가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알게 된 건 2019년부터 시작된 유튜브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솔직히 김미경 작가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TV에서 보게 된 그녀의 모습은 억척스러운 아주머니의 모습은 나에게 그닥 와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나에게 유튜브의 세계로 풍덩 빠지게 끔한 '신사임당'의 동영상을 보며, 그가 자기 계발 책들 읽으며 더욱 발전해 갔으며 특히 '김미경' 강사님의 책을 인생책처럼 생각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그래서 김미경 작가의 유튜브에 마침 신사임당의 인터뷰가 올라오게 되었고, 그녀의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언니의 독설 제목에서 보여지기는 20-30대 여자를 타겟으로 '언니'가 들려줄 것 같은 조언이지만, 남자인 신사임당이 봤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 2020. 6. 17. [300번 대 책리뷰]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전쟁 '시간 전쟁' 항상 시간에 쫓겨 사는 듯한 기분을 안겪어본 적이 있는가. 주말에도 '한국인 병'이 도져서 자기 자신을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은 심경에 이 시간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동동 거린 적은 없는가. 이런 생각에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책이 있다.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 '시간 전쟁' 이 책의 저자 '로라 밴더캠'은 TED에서 한 강연을 통해 잘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저자는 4아이의 엄마!! 이면서도 많은 책을 낸 작가이면서 팟캐스트까지 운영하고 있다! 상상만해도 살인적인 스케쥴일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그녀는 자신의 커리어까지 놓치지 않으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녀는 여러가지 우리가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던 시간에 대한 관념들에 대해서 고찰하게 만든다.. 2020. 6. 7. [300번 대 책리뷰] 노오력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항상 노오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내가 노오력을 하고 있는가 의심스럽기도 하고...매번 의심에 차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듯하다. 그렇게 매번 니???그게 말이 되는가. 일본스러운 마케팅 비법을 녹여낸 제목이지만 - 귀가 얇은 나는 또 읽기 시작했다. ㅎㅎㅎ 책은 1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얇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10가지 비법을 은유적인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그냥 가볍게 읽기 좋은 듯하다. 궁금하신 분은 가볍게 교보에서 빠르게 서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이니 -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란다. 또한 역시 얇고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주제는 역시 '한국은 금융문맹이다'라는 것.누구보다도 한국인의 경제 상황을 걱정하며 '주식 사기' 붐을 .. 2020. 5. 16. [300번 대 책리뷰]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코로나-19, AI 혁명, 4차 산업혁명 등등 심지어 세계적 석학들도 미래를 예견할 수 없는 지경에 왔을 때, 나는 더욱 더 책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벌써 30대의 중반이 되어가는 마당에 후회로 점철된 나의 20대를 다시 한 번 반복하고 싶지 않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바로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20대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든 되라면 되라지'라는 마음으로 여러 조언들(엄마, 아빠의 조언도 마찬가지로) 듣지도 찾아보지도 않았다. 내가 뭘 잘 알고 있다고... 그러다가 내가 이럴 줄 알았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코스기 토시야 지음, 이정은 옮김 이 책을 더 빨리 접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현장에서 책과 찍은 사진... 나의 40대는 아.. 2020. 5. 10. [300번대 책리뷰] '1일 1행의 기적' 요즘처럼 책을 붙잡으며 해답을 얻고자 절실하게 읽은 적이 없다. 이 생애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걱정없이 살 수 없을까 항상 고민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자신의 시간을 하루의 대부분을 팔면서 - 개인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언제까지 살아야하는지. 그리고 '정산회담'에서 슈카님이 하신 말처럼 사장님이나 이사님 위치까지는 50대 넘어서 못올라갈 것 같고, 그럼 자영업을 해야한다는 건데 - 30~40대 바짝 벌어야 할텐데 어떻게 하지? 이런 초조함이 든다는 말을 듣는 순간,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렇다. 초.조.함., 조.바.심 그것만큼 나에게 요즘 관심사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성공하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는 듯도 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유근용 작가의 .. 2020. 4. 4. [300번대 책 리뷰] WHEN 언제 할 것 인가 출판사 : 알키 / 저자 : 다니엘 핑크, 옮긴이 : 이경남 유튜브에서 많은 유튜버들이 많이 언급한 책이었기 때문에, 언젠간 꼭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던 책이었다. 설날을 기념하여 이 두꺼운 책을 읽으리라 다짐했고, 설날인 마지막 날 이 책의 마지막장을 막 넘기게 되어, 황급히 독서일기를 남긴다. 이 책을 읽기 전 300번 대 책이 그러하듯 많이들 실전에서 쓸만한 많은 팁들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 책은 보기와는 달리 많은 과학적 조사와 연구들을 뒷받침하여 '타이밍'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남기도 있다. '타이밍' 불어로도 Bon timing 영어를 섞어가며 이 타이밍이라는 말을 쓰곤 하는데, 이렇게 '최적의 순간'은 언제 다가오는지 과학적으로 연구를 해 알려주고 있다. 크게 3챕터로 나눠..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