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책2 [300번 대 책리뷰] 유튜버 김유진 변호사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항상 반사적으로 7시 20분에 일어나 옷만 대충 챙겨입고 집에서 튕겨져 나가기 일 수 이다.정말 하루를 시작하는데 너무나도 정신이 깨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바로 나가다보니 항상 하루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또 하루가 그저 가는 구나 생각을 했었다.이런 하루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을 하던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몇 번 보게된 '김유진 변호사'님의 유튜브 =그 변호사님이 책을 냈다고 하니 궁금해서 어찌 안 볼 수 있겠는가... 또 장안의 화제책으로 보게 되기도 하였고, 그래서 꼭 봐야지하고 도서관 예약내역을 보았더니... 3명이 다 차있다... 안되겠다! 사봐야지! (더 강력한 욕구는... 알라딘의 내년 다이어리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였다... 엣헴!ㅋㅋ)또한 공원생활의 '김태훈의 게으.. 2020. 12. 1. [300번 대 책리뷰] 유튜버 신사임당 'keep going' 킵고잉 나와 같이 월급을 200만원 대로 받으며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 일을 하는 월급쟁이들은 절대로 이 월급의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매일 같이 사람들에 끼어서 가끔 공황장애인가? 싶을 만큼의 사람들의 인파에 심장이 두근두근한 출근길과 퇴근길을 반복하다보면 이게 정말 원하는 일이었는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일하기 위해서 내가 태어났었을까? 그렇지 않다면 이 돈을 벌러가는 행위를 신경 안 쓸만큼 벌면 되는 것 아닌가 - 이 돈을 벌러가는 행위에 대해서 나는 대학원을 나와서야 직시 했던 것 같다. 노동이 얼마나 힘들고 또 힘든지를... 사회초년생일 때도 막연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되겠지하며 별 생각 없이 다녔기 때문에 나이가 갈 수록 점점 사회생활이 버거워짐을 더더욱 느꼈다. 그렇게 되면서..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