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일기4 [300번 대 책리뷰] 억만장자 시크릿 아이들과 내 가족들이 아플 때 걱정없는 수준의 돈을 가지고 싶다. 언제쯤 나는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이 중에서도 번 것보다 적게 써야한다는 것과 자신이 모든 것들이 없을 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할꺼냐는 물음에인터넷에서 물건을 팔겠다는 말에 무릎을 탁치게 되었다. 내가 팔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팔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p. 51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주변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무언가를 불평하는 대신 조치를 취하자. - 자신의 환경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환경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가 자라온 방식, 주변 사람들의 생각 등은 모두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잭 코윈은 억만장자가 되려면 삶과 .. 2020. 7. 27. [900번 대 책리뷰] 제2차 세계대전 요새 너무 300번 대의 책만 읽는 것 같아 - 오랫만에 역사책을 읽어보았다. 미술이론을 전공하며 역사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했으며, 그 위에 미술에 대한 지식까지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준비 되지 않고 들어간 대학원 생활은 정말 나의 부족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할 뿐이었다. 지금처럼 독서를 습관화하여 독서 리듬이 굉장히 빨라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곤혹을 치루곤 했었다. 그래서 매일 밤 잠을 줄여가며 수업을 따라가기 바쁘기만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 2학년 첫 번째 학기에 교수님에게 엄청난 찬사를 들었었다. 이 주제로 논문을 써보지 않겠냐고 했다. 그건 제1차 세계대전 내 프로파간다 이미지 도상에 대한 연구였다. 전쟁에 관한 역사 그리고 이미지를 .. 2020. 6. 28. [300번 대 책리뷰] 언니의 독설 김미경 작가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알게 된 건 2019년부터 시작된 유튜브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솔직히 김미경 작가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TV에서 보게 된 그녀의 모습은 억척스러운 아주머니의 모습은 나에게 그닥 와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나에게 유튜브의 세계로 풍덩 빠지게 끔한 '신사임당'의 동영상을 보며, 그가 자기 계발 책들 읽으며 더욱 발전해 갔으며 특히 '김미경' 강사님의 책을 인생책처럼 생각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그래서 김미경 작가의 유튜브에 마침 신사임당의 인터뷰가 올라오게 되었고, 그녀의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언니의 독설 제목에서 보여지기는 20-30대 여자를 타겟으로 '언니'가 들려줄 것 같은 조언이지만, 남자인 신사임당이 봤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 2020. 6. 17. [300번 대 책리뷰] 노오력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항상 노오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내가 노오력을 하고 있는가 의심스럽기도 하고...매번 의심에 차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듯하다. 그렇게 매번 니???그게 말이 되는가. 일본스러운 마케팅 비법을 녹여낸 제목이지만 - 귀가 얇은 나는 또 읽기 시작했다. ㅎㅎㅎ 책은 1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얇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10가지 비법을 은유적인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그냥 가볍게 읽기 좋은 듯하다. 궁금하신 분은 가볍게 교보에서 빠르게 서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이니 -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란다. 또한 역시 얇고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주제는 역시 '한국은 금융문맹이다'라는 것.누구보다도 한국인의 경제 상황을 걱정하며 '주식 사기' 붐을 .. 2020.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