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보는 영화, 문학, 음악 등등을 통해 본 여왕의 모습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 오후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영국 바로 옆에 있는 프랑스도 이 소식을 앞다투어 다루게 되었는데요. 프랑스의 외신에서는 특히 프랑스라는 나라가 문화적으로 발달해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문화적 측면을 분석한 기사가 있어 프랑스 기사에서 어떻게 비춰졌는지 한 번 알아보면 재미있을 듯하여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96세의 나이로 돌아가시기 3달 전에만 해도 가장 긴 70년 동안의 집권기간을 축하하는 축제를 하고, 목요일 스코트랜드의 여름 별장에서 영원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비춰진 여왕의 모습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다이아나 왕세자비에 대해 영국 국민들이 굉장히 슬픔에 젖어있을 때, 많은 루머와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었습니다. 이 때 과연 엘리자베.. 2022. 9. 10. [프랑스 영화]논 픽션 Non fiction WATCHA 를 통해 보게 된 영화 - 왓챠에는 좋은 프랑스 및 유럽 영화가 많은 것 같아서 두고 두고 볼 영화들이 많다. 드라마 Years & years도 생각할 거리와 대중성을 사로잡아 닭살돋게 좋은 드라마 였다. 이렇게 보았을 때, 큐레이션이 굉장히 중요한 대목인 듯하다. 좋은 영화와 드라마를 빨리 선점하여 자신의 플랫폼에서 보여주게 하는 것 말이다. WATCHA에서 보게된 이번 프랑스 영화는 '논 픽션(Non fiction)'이다. 이 영화에서는 다가올 전자책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출판사 편집자 및 대표와 그의 아내와의 이야기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믿고 보는 배우 '기욤 까네(Guillaume Canet)'와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가 주요 인물이다. 이 인물.. 2020. 8. 1. 이전 1 다음